[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잠재 금융소비자인 대학생의 금융산업 이해도 제고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2019년도 'KDIC-학계 협력 프로그램(KEPA)'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KEPA는 예금보험공사 직원이 대학교에 방문해 상경계 대학 수업시간에 예금보험제도, 금융권역별 주요 이슈·현안 및 예금보험공사 채용제도를 소개하는 자리다. 지난해에는 상반기 4회 하반기 5회 실시했다.
예보 관계자는 "지방 소재 대학 위주로 최신 현안과 예보 채용제도 관련 콘텐츠를 강화하여 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