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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슈펙스비앤피, 과립세포군 촉인진자(G-CSF) 유럽특허 취득…"바이오사업 본격화"

최종수정 2019.03.12 10:16 기사입력 2019.03.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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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슈펙스비앤피 는 과립세포군 촉진인자(G-CSF Biobetter)의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특허 등록의 정식명칭은 '과립구 콜로니 자극인자 변이 단백질 또는 이의 트랜스페린 융합단백질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이다.


G-CSF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호중구감소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로 항암 화학요법 환자와 골수이식 환자의 감염 예방을 위해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필수적인 치료 보조제란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슈펙스비앤피의 유럽특허등록 국가 중엔 독일, 영국, 스페인, 프랑스 등이 있다.


앞으로 SUPEX G-CSF Biobetter가 허가를 받으면 이들 유럽 국가에서 8년간 독점적인 마케팅(Marketing Exclusivity) 권한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럽특허등록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미국 등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특허권 취득을 강화코자 한다"며 "G-CSF Biobetter는 기존 타사 약품 대비 약효가 우수하고 가격 또한 경쟁력이 있어 전세계 환자들의 암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G-CSF와 관련해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바이오 사업을 본격 전개하고, 상용화를 위한 대량생산 방안도 함께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슈펙스비앤피는 화일약품 과 지난해 10월15일 항암 보조치료제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투자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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