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 "제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해"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방송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참여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방송 중 실수한 적 없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라디오 뉴스할 때 긴장이 많이 된다"고 답했다.
이어 "4분 40초 시간을 딱 맞춰야 하니까 압박이 있다"며 "마이크를 떨어뜨렸는데 고칠 줄 몰라서 4분 내내 손으로 들고 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 중 실수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1분 남았는데 시간을 잘못 보고, 마지막 멘트로 해야 하는 날씨를 전하기도 했다"며 "날씨를 읽다가 바깥 분위기가 이상한 걸 파악하고 아무렇지 않게 일반 뉴스를 하나 더 전한 후 시간 맞춰 뉴스를 끝냈었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영철이 "결국 실수한 것은 없고 잘 했다는 이야기 아니냐"고 묻자 주 아나운서는 "저는 늘 제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한다"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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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아나운서는 201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현재 그는 SBS 스포츠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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