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휴롬은 '퀵스퀴저'가 카카오메이커스 입점 10일 만에 850대가 팔렸다고 12일 밝혔다.
휴롬 퀵스퀴저는 과일을 신선하고 빠르게 갓 짜내 착즙주스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오렌지, 자몽, 레몬 등 과일을 잘라 스퀴저콘에 올리고 손잡이 핸들을 누르면 자동으로 빠르게 착즙이 완료된다.
재료를 눌러 짜는 스퀴저방식으로 짜내 신선한 맛과 향이 살아있는 주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달 18일 카카오메이커스에 입점해 1차 물량이 완판됐다.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2차 판매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휴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퀵스퀴저를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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