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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중국, 유럽 등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백악관은 미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백악관이 2020년 예산안(2019.10.1~2020.9.30)에서 미 경제가 비교적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이후에도 활발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가정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예산안에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올해는 3.2%를 기록한 데 이어 2020년 3.1%, 2021년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2026년에는 2.8%로 다소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3%를 밑돌 것이라는 투자은행과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전망과는 차이가 있다.

JP모건은 올해 미국의 GDP 성장률을 1.8%, '하이 프리퀀시 이코노믹스'도 2.4%로 추산하고 있다. 미 의회예산국(CBO)도 1월 말 보고서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단행한 감세와 대규모 재정지출 효과가 줄어들면서 미 GDP 성장률이 올해 2.3%, 2020~2023년 평균 1.7%, 2024년~2029년 평균 1.8%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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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제안이 법제화된다는 가정하에 추산한 수치"라며 "그런 변화가 없으면 올해 약 2%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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