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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노딜' 북·미 정상회담, 미·중 정상회담 개최에도 영향"

최종수정 2019.03.10 06:51 기사입력 2019.03.1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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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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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것이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개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미·중 협상이 새로운 장애물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북·미 회담과 마찬가지로 합의에 이르지 ㅁ소할 경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체면이 구겨질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


WSJ는 소식통을 인용, 베트남 북·미 정상회담에서 회담을 결렬시키고 협상장을 걸어나온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은 미·중 정상회담에서도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양자택일'(take-it-or-leave-it)의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중국 측에 촉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정상회담에서 결렬 가능성을 지우기 위해 실무진에서 이미 협상을 전부 마무리하고 최종 서명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아직까지 미국과 중국의 협상과 관련한 세부안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테리 브랜스태드 주중 미국 대사는 전날 보도된 WSJ 인터뷰에서 협상이 진전을 이뤘지만 당장 합의할 수준까지는 아니며, 최종타결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 날짜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전날 블룸버그TV에 나와 미·중 정상회담이 4월로 밀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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