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기업가치평가 실무 집합교육과정을 다음달 16일부터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생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기업가치평가 실무과정은 가치평가 기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 신규 사업타당성 및 자금조달 방법에 대한 가치평가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해당 교육과정은 기업공개(IPO), 채권, 인수·합병(M&A), 자산유동화증권(ABS), 사모펀드(PEF), 자기자본투자(PI) 등 투자은행(IB) 분야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밸류에이션 관련 체계적인 접근 및 실무사례 습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는 협회 측 설명이다. 다양한 밸류에이션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협회 측은 보고 있다.
교육 기간은 다음달 16일부터 오는 5월14일까지 총 9일간 37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요일), 야간으로 진행된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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