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마을공동체 공모
행복한 마을만들기, 우리마을 지원사업, 행복한 골목만들기 등 750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 내 마을단위의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총 사업비는 7500만원으로 모임별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이 이루어진다.
공모분야는 ▲행복한 마을만들기(신규 ·연속) ▲우리마을 지원사업(활동 ·공간) ▲행복한 골목만들기 등 5개다.
먼저, 행복한 마을만들기는 사업의 경험유무에 따라 공모대상을 나눠 신규분야는 공동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연속분야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돕는다.
우리마을 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 실현하는 활동과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공간을 지원한다.
행복한 골목만들기는 골목을 기반으로 한 여러 모임활동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동작구청 자치행정과로 방문 또는 전자메일(jinyou@dongjak.go.kr)로 접수하면 된다. 단, 행복한 마을만들기(신규), 행복한 골목만들기는 3월 20일(수)부터 4월 8일(월)까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maeul.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소 또는 생활권이 동작구인 3인 이상 주민모임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는 4월 중 심사를 통해 대상사업을 결정한 후 협약을 체결, 사업이 마무리되는 11월에 정산 및 결과보고를 통해 사업을 평가할 계획이다.
사업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자치행정과(☎820-9628)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상자텃밭을 가꾸는 도시농부들의 모임인 ‘자연농사꾼’, 청춘들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새로운 생활공간 ’청춘플랫폼‘, 이웃들과 함께 만들고 나누는 ’손끝마술 바느질 나누기‘ 등 43개 사업에 7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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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핵심은 주민”이라며 “주민이 스스로 마을활동을 추진해 나가면서 이웃 간 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의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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