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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5개월만에 동남아 신사업 5억달러 추가 투자

최종수정 2019.02.06 19:00 기사입력 2019.02.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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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하는 동남아 시장 공략 발판 마련

구체적 투자처는 미정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SK 그룹이 지난해 8월 설립한 'SK동남아투자회사(SK South East Asia Investment)'에 5억 달러를(한화 5500억원) 추가로 투자한다. 초기 5억달러를 투자한 후 5개월 만이다.


SK㈜ 자회사 SKE&S는 지난 30일 SK동남아투자회사에 1118억원 규모의 주식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SK그룹에 따르면 SKE&S 외에도 SK㈜, SK하이닉스 , SK이노베이션 , SK텔레콤 등 그룹 계열사들도 순차적으로 이사회를 열고 각 1억달러씩 추가 출자를 할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처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 관계자는 "구체적인 투자 대상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SK그룹이 단기간에 동남아 투자펀드를 확충한데 대해 급성장하는 동남아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해 적시에 자금을 투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고있다. SK동남아투자회사는 설립 직후인 지난해 9월 베트남 최대 식료품기업 마산그룹 지분 9.5%(4억7000만 달러)를 확보한 바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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