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이어 "최근 북·미 고위급회담에 이어 북미 간 실무 차원에서도 대화가 이뤄지는 등 북미 대화의 모멘텀(동력)이 더욱 강화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되고, 완전한 비핵화 관련 실질적 진전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2박3일 간 진행된 회의가 당초 3박4일로 예정됐다가 단축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회의가 진행됐다고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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