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2일,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도시정원, 마을교육공동체 등 11개 분야 컨설팅 진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주경미)는 광산구 마을공동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2019년 광주시 마을공동체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단체가 공동체 지원사업 취지에 맞게 마을사업을 기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문가로는 광주분쟁센터 조은주(소통방), 전남대 조경설계연구소 김수란(도시정원),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박상희(공유촉진사업), 광주시민센터 임미숙(인권마을), 협동조합 살림 송의현(마을기업), 광산구 교육협력관 하정호(마을교육공동체) 등이 참여한다.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주경미 센터장은 “주민들이 마을사업 구상에서부터 주민 간 협업을 통해 관계망을 만들고, 사업추진 과정에서도 즐겁게 어울리며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광산구 마을공동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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