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정 동향과 민심 여론을 폭넓게 청취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첫날에는 하늘향노인복지센터(신태인)와 행복한 집(북면)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읍면동장으로부터 읍면동 현안사업과 특수시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생생한 애로와 건의사항을 들었다.
한편, 2019 민생현장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는 내달 26일까지 13일 동안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은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조치계획, 추진 상황과 결과 등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안내해 시민과의 현장소통 행정을 실현한다는 의지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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