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윈터 드라이빙 스쿨' 행사를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양한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언덕경사로 ▲모굴 ▲사면 ▲범피 ▲슬라럼 등 오프로드 코스와 ▲빙판 주행 ▲드리프트 ▲자동차 안전 및 주차방법 등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자동차 모형에코백 만들기 ▲베이킹 클래스 등 가족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쌍용차는 윈터 드라이빙 스쿨 이후에도 고객 의견을 수렴해 향후 다양한 행사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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