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GIST(지스트, 총장 문승현)는 고씨광주종문회(회장 고정주)의 고윤근 총무이사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고씨광주종문 장학금으로 2018만 원을 GIST 발전기금으로 맡겼다고 11일 밝혔다.
고윤근 총무이사는 “GIST의 설립 25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설립 25주년인 2018년을 기념해 2018만 원을 맡긴다”면서 “2019년 GIST의 새로운 25년의 시작을 축하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문승현 총장은 “과학에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명문 고씨광주종문회의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데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 없으면 안돼" 외치는 전세계 어부들…이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