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이대웅제약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은 자회사, 파트너사들의 주가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 연구원은 9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대웅제약 대웅제약 close 증권정보 069620 KOSPI 현재가 142,0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2.00% 거래량 36,112 전일가 144,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웅제약 "펙수클루, 클래리트로마이신 내성 환자군서 우월한 제균율 확인" 대웅제약, '장 점막 재생'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주도 대웅제약, 티온랩테라퓨틱스와 손잡고 '월 1회 비만 치료제' 개발 나선다 의 견조한 주가 흐름은 자체 펀더멘털 이슈 보다는 한올바이오파마 한올바이오파마 close 증권정보 009420 KOSPI 현재가 46,35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32% 거래량 416,460 전일가 46,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추가 투자감, 신용미수대환 모두 연 5%대 금리로? 당일 OK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가능 연 5%대 부담 없는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신용미수대환도 당일 OK (신약 R&D 전문 연결자회사), Evolus(미국 파트너사)의 주가 상승에 따른 센티먼트 개선 영향으로 판단된다"며 "한올바이오파마는 올 1분기 내 안구건조 신약(HL036)의 미국 3상 개시에 대한 기대감, Evolus는 오는 2월2일 나보타 미국 허가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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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알페온의 치료용 나보타 미국 개발 전략은 향후 관전 포인트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며, 올 1분기 내 중국 CTA(임상시험계획) 승인도 기대한다"고 했다. 대웅제약은 최근 중국 임상시험을 위한 CTA(임상시험계획)를 다시 제출했으며, 중국 개발은 대웅제약이 직접 수행한다고 한다. 이어 구 연구원은 "올 2분기에는 나보타 EMA 허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비용 증가 이슈도 있다. 구 연구원은 "HL036 임상 3상 비용(약 75억원)이 개발비로 인식될 예정"이라며 "작년 11월 루피어(전립선암) 신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약 8억원이 증가했으며, 연말 결산에 따른 연구개발·마케팅비가 증가한 점을 감안한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9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대웅제약의 지난해 4분기 개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4% 늘어난 2251억원, 영업이익은 11.6% 증가한 71억원으로 추정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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