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세종시 이전을 앞둔 행정안전부가 올해 ‘일하는 방식 혁신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우선 행안부 내에선 '데이터 기반 협업 및 업무절차 개선' 등 모두 4가지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여러 기관의 자격·면허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이를 국민, 기업에 제공해 불편을 해소한 것이 대표적이다.
민간 부문에선 KT가, 지자체 가운데는 충청남도가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이인재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은 “행안부의 세종 이전이라는 대대적인 여건 변화에 따라 일하는 방식에 대해 계속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며 "생생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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