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이 집단지성 평가를 통해 성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크라우드 펀딩 소상공인 창업경진대회(실전)'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차 대회는 오는 6일에서 25일까지, 2차 대회는 내년 1월3일에서 22일까지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과 자본력을 갖춘 일반 투자자를 연결해 소상공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646개 아이템이 신청하는 등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자금 조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큰 호응을 받았다.


중기부는 646개 신청아이템 중 서류심사(10월), 모의경진대회(10~11월)를 거쳐 최종 실전펀딩에 참여할 47개 아이템을 확정했다. 일반 국민에게 아이디어가 있는 소상공인 창업아이템을 알리고,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 중 상위 10개팀은 포상(상장 및 상금 총 4000만원)과 더불어 2018년도 중기부 지원사업 연계 특전을 받을 예정이다.


실전펀딩에 참가하는 47개 아이템은 생활 편의 증대를 위한 아이디어 제품부터 건강제품, 재난·안전 제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간 중기부 및 유형별(투자, 대출, 후원형) 중개사 등은 참여 아이템이 크라우드 펀딩에 최적화 되도록 신청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멘토링, 홍보물 제작, 경험 전수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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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적인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방식을 넘어 핀테크에 부합하는 자금지원 형식의 틀을 만들었다"며 "우수 아이템을 가진 소상공인 창업이 민간 집단지성을 통해 안착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아이템에 대한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이번 대회 주관 중개사인 오픈트레이드 플랫폼에 접속해 관심 아이템에 투자하면 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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