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SK텔레콤, 부진한 실적…2018년 분할 가능성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은 7일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1,3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6% 거래량 1,013,036 전일가 102,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규제 분위기를 고려하면 충분히 수긍가는 실적부진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마케팅비용 증가로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7.5% 감소한 3924억원을 기록, 컨센서스(4126억원)을 하회했다. ‘형님' 보다는 '아우'가 낫다. 별도 영업이익은 4207억원으로 부진한 반면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은 1분기 3859억원이던 것이 3분기 6255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최남곤 연구원은 "최근 규제 환경 등 고려 시, 수익성 보다는 성장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고, 이에따라 마케팅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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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회사는 이번 규제 강화 등을 계기로 순수 통신사에서 중간 지주회사로 전환하려는 속도를 낼 것"이라며 "이에 따라 2018년에는 분할 이슈 등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무리 되지 않은 규제 이슈로 인해 당분간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은 어려워 보이지만, 시가총액에 근접하는 투자자산을 보유하고 있기에, 2018년 분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저점(25만원) 매수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게 최 연구원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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