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지난 1일 통합(현대증권+KB투자증권) 출범한 KB증권이 통합 기념 투자 상품을 내놓기가 무섭게 완판되는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5일 KB증권은 지난 3일 출시된 '부산도시공사 신용연계 파생결합증권(DLS)'이 판매 시작 2시간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신용연계 DLS는 KB증권이 통합 출범을 기념해 내놓은 특별 판매 상품이다. 만기가 약 11개월인 이 상품은 오는 11월 28일까지의 관찰기간 동안 부산도시공사의 파산, 지급불이행, 채무재조정 등에 해당하는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연 3%(세전)의 수익을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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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3일부터 5일까지 407억원 한도로 모집할 계획이었는데, 'AA+' 공사채에 연 3%의 수익을 챙겨준다는 점, 조기에 조기상환도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해 판매 2시간만에 모두 소진됐다.

KB증권 관계자는 "경쟁력을 보여준 이번 특판 DLS를 조만간 추가 모집할 예정"이라며 "통합증권사 출범을 맞이해 전사적인 시너지를 극대화 한 전자단기사채와 단기채 펀드랩, 특판 주가연계증권(ELS)·DLS, 목표전환형 펀드 등 총 4종의 '협업 WM기획상품'을 눈여겨 볼 만 하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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