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현판식 갖고 감사의 뜻 전해 "
[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에 ‘착한가게’가 28개소로 늘었다. 2015년까지 7개소였던 것이 올해 만 21개소를 배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함께한 것이다.
‘착한가게’의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생계비나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저소득 가정의 생활과 자립지원에 폭넓게 쓰일 계획이다.
한편, 곡성군(군수 유근기) 지난 11월 30일 곡성군청(소통마루)에서 21개소의 ‘착한가게’대표에게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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