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앞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여섯번째),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쪽 네번째), 배성우 롯데제과 상무(왼쪽 첫번째), 추광식 롯데제과 상무(오른쪽 첫번째), 다문화 이주 여성, 가족사랑봉사단원 이 소외계층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 행사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하나금융그룹)
이날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그룹 임직원, 가족사랑봉사단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롯데제과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번 캠페인이 봉사와 나눔을 통한 동료, 이웃 그리고 세계와 하나되는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 문화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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