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귀경길 밀리기 시작...“오후1시부터 고속도로 정체 본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귀경길 밀리기 시작...“오후1시부터 고속도로 정체 본격”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추석인 15일 오전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뿐 아니라 귀경길 차량도 늘어나면서 고속도로 정체 구간이 증가하고 있다.

오전 10시40분 현재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부산은 8시간30분, 부산→서울은 7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광주는 6시간10분, 광주→서울은 5시간20분이 걸린다.
귀성길은 여전히 몇몇 구간이 정체 중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오산나들목서 안성나들목까지 약 17km 구간이 정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도 화성휴게소부터 행담도휴게소까지 약 약 25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 중이다.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면서 각 고속도로 서울 방향도 정체 구간이 생겨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기흥동탄나들목서 수원신갈나들목까지 약 5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속도를 늦추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당진분기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약 21km 구간이 정체돼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역시 진부나들목서 속사나들목까지 약 7.3km 구간이 정체 구간으로 분류됐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오전 10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지만 본격적인 정체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