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분기 영업이익 9억달러…예상치 소폭 상회
EPS 47센트…예상치 상회
테슬라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억달러로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테슬라는 22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일반 회계기준(GAAP) 영업이익이 9억 달러(약 1조3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3억9000만 달러, 순이익은 4억7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금융시장은 테슬라의 올 1분기 매출을 222억 달러로 예상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1센트로, 이 역시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34센트)를 웃돌았다.
1분기 실적은 아시아 태평양 및 남미 일부 지역에서 차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북미와 유럽, 중동 지역에서도 회복세를 보인 영향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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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발표 후 테슬라는 시간 외 거래에서 4.5% 상승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밝혔다.
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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