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뮌헨 소재 Ifo 경제연구소는 25일 기업환경지수가 8월에 106.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 108.5를 하회하는 것은 물론 직전월(7월) 수치인 108.3에도 못 미쳤다.
향후 6개월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예상지수는 100.1을 기록, 전월 기록인 102.1과 시장의 예상치 102.4를 모두 밑돌았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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