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그룹 22개 계열사가 합작하고 대홍기획이 제작한 ‘옴니로 산다’ 캠페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총 5 편의 TV 광고와 7편의 바이럴 광고로 이뤄진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스토리와 인기 배우들이 등장하여 보는 재미를 더한다. 후속편은 9월1일부터 매달 각 2~3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을 이미 가지고 있으며 영화·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연기파 배우 곽도원, 염정아, 이솜, 서강준이 광고 모델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명품 조연으로 열연하는 강성해, 최귀화 등이 조연으로 더해져 영화 같은 광고의 맛을 더욱 살린다. 강아지 ‘옴순이’의 등장도 이 광고를 접하는 백미 중 하나다. 옴니쇼핑의 ‘옴’자를 따서 ‘옴 옴~’하고 짖는 옴순이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유도했다.
한편 “옴니쇼핑 캠페인”은 롯데그룹에서 주력하고 있는 옴니채널 서비스 홍보 캠페인으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모바일까지 세상 모든 쇼핑이 하나로 연결되는 편리한 쇼핑 서비스를 일컫는다. 현재 롯데그룹이 실시하고 있는 옴니채널 서비스는 스마트픽, 엘페이, 엘포인트, 엘팟 등이 있으며, 각 계열사에 따라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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