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의 탈세(세금 탈루로 인한 소득 축소 신고에 따른 탈세) 의혹이 제기돼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8일 더팩트는 "이미자가 16년간 공연사업을 함께해 온 공연기획사 (주)하늘소리에 공연 출연료와 관련, 축소 신고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미자는 지난 2014년에도 공연수익금 축소 신고와 관련, 과징금 등 총 7억5000만원을 추징당한 바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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