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민소리꾼 장사익과 가수 이미자가 펼친 특집 콘서트가 지상파 드라마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밤 방송된 KBS1 창립 42주년 '공사창립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에서는 이미자와 장사익이 방송사상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
2위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11.9%), 3위인 SBS '풍문으로 들었소'(6.5%), KBS2 '블러드'(4.1%)를 크게 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자와 장사익은 '여로'를 시작으로 '옛 시인의 노래' '멍에' '공항의 이별' '몇미터 앞에다 두고' '기러기 아빠' '노래는 나의 인생' 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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