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가장 큰 상처를 준 악플은 “왜 사는지 모르겠다”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강은비가 과거 악플로 마음고생했던 심경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강은비는 최근 한 매체와의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악플로 입은 상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은비는 “송은채로 1년 6개월 정도 활동했지만 많은 분들이 이질감을 느꼈던 것 같다. 강은비로 다시 활동하는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기나 외모, 방송태도 등 연기자로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거나 혼내는 것은 기분 나쁘지 않다. 오히려 저를 연기자로 봐주시는 것 같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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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강은비는 악플과 관련해 “가장 상처를 받은 순간은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였다”면서 “세상에 없어야 할 존재라고 여겨질 때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
최근 발표된 영화 ‘어우동’ 출연과 악플에 대해서도 강은비는 “‘어우동’을 찍고 처음으로 연기 못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연기를 봐주는 것 같아 행복하더라”며 “꾸준히 노력해서 50대에는 100%를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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