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보호예수 물량이 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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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이틀 연속 하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데즈컴바인 주가는 전일 대비 1만1650원(29.95%) 내린 2만72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로 주식시장이 불안한 상황에서 총 상장 주식의 54.1%에 해당하는 2048만527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리면서 물량 부담에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는 것. 한국거래소는 앞서 여러차례 코데즈컴바인의 보호예수 물량 해제를 예고하고 투자자 주의를 당부했다.
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대주주 등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인데 일반적으로 보호예수가 풀리면 최대주주 등이 투자금 회수를 위해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가 많아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높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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