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수입 신차 질주] '굴러가는 혁신'의 결정판

돌바퀴에서 시작된 진화…최첨단 자동차 기술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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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올해 하반기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입자동차 신차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 재규어랜드로버, 렉서스, 닛산 등이 공개한 신차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최첨단 기능들이 장착된 모델들이다. 기존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콘셉트로 개발됐다. 프리미엄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차종도 다양하다.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신 드림카'를 소개한다.

벤츠 '더 뉴 E-클래스'

*[하반기 수입 신차 질주]벤츠 '더 뉴 E-클래스'…7년만에 풀체인지
프리미엄 세단의 대명사…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으로 완전변경 컴백

BMW '뉴 M2 쿠페'

*[하반기 수입 신차 질주]BMW '뉴 M2 쿠페'…혁신기술 고성능 동시에
BMW X5 x드라이브40e 등 선보여…무공해 주행으로 친환경

아우디 '뉴 A4'

*[하반기 수입 신차 질주]아우디 '뉴 A4'…안전등급 별 5개 만점
8년 만에 완전변경…다이내믹한 디자인까지

재규어 ' F-페이스'

*[하반기 수입 신차 질주]재규어 ' F-페이스'…SUV 최강의 연비 자랑
업계 최초 T맵 서비스도…'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9월 국내 출시

렉서스 'NX300h'

*[하반기 수입 신차 질주]렉서스 'NX300h'…197마력 힘센 하이브리드
1개의 엔진+3개의 모터…글로벌 시장서 입지 구축

닛산 '올 뉴 무라노'

*[하반기 수입 신차 질주]닛산 '올 뉴 무라노'…하이브리드 SUV 새바람
전좌석 저중력 시트 적용…최상의 안락함 승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