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신북면(면장 신영철)은 지난 23일 신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31회 신북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 행사로는 여석산 쌍패 사물놀이, 색소폰, 난타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면민헌장 낭독, 효부상, 면민의 상, 감사패가 수여 되었으며, 제2부 경로잔치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면민노래자랑, 푸짐한 경품추천 등 신북면민이 하나되는 한마음 행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효부상은 평소 어르신을 공경하고, 극진한 효심으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정금희(61)님과, 이혜린(38)님이 수상하였고 면민의 상에는 류근섭 법무사, 감사패는 임안심 향우회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