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BMW코리아가 뉴 X1 x드라이브 18d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뉴 X1 x드라이브 18d 모델은 지난 2월 출시된 x드라이브 20d 모델과 비교해 엔진, 차체 및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옵션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낮추고 연비는 높여 효율성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다.
이처럼 이전 세대에 비해 넓어진 실내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상위 트림인 x드라이브 20d 모델과 동일한 프리미엄 옵션을 그대로 적용했다. 소형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최초로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버튼 하나로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한 파킹 어시스턴트, 후방 카메라, 풀 LED 헤드라이트가 그대로 적용돼 있다.
뉴 X1 x드라이브 20d 모델과의 옵션상 유일한 차이점은 기존 18인치휠이 아닌 17인치휠이 적용된 것뿐이다.
이와 함께 뉴 X1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사륜구동 시스템 x드라이브 기술 또한 동일하게 적용돼 어떠한 주행 조건에서도 뛰어난 성능과 더불어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BMW 뉴 X1 xDrive 18d 모델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14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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