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NHN굿프렌즈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주된 업무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사내 카페에서 직원 및 방문객을 위해 커피와 음료 등을 제조하는 바리스타 역할이다.
NHN엔터는 장애 직원들과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전용 터치스크린과 진동벨을 설치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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