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자동차업종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6일 중국과 신흥국의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수출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 선진국에서의 판매 증가와 환율효과 수혜 보다 컸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1분기 중국 생산은 전년 동기대비 14.4% 감소했고 현대차그룹의 국내 공장 수출 감소율도 14.7%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채천 연구원은 "자동차업종 가운데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8,000 전일대비 10,100 등락률 -5.67% 거래량 2,839,184 전일가 178,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 현대모비스, 현대차, 현대위아 순으로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최선호주는 현대위아와 기아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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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동차업종의 실적은 2분기 이후 완만한 개선이 예상되나 밋밋한 투자 환경은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유가 저점 통과로 신흥국 판매가 바닥을 탈출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고 4월부터 중국 판매가 회복될 것이란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최선호주로 꼽은 현대위아 현대위아 close 증권정보 011210 KOSPI 현재가 92,300 전일대비 4,700 등락률 -4.85% 거래량 617,415 전일가 97,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추가 조정 나올 때가 새로운 진입 타이밍?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현대위아, 모빌리티·로봇 인재 40여개 직무 집중 채용…미래 경쟁력 강화 "체질 개선한 현대위아, 목표가↑"[클릭 e종목] 에 대해서는 "크게 보면 올해는 중국의 부진과 기아차 국내 공장의 수출 감소로 연간 내내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나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완만히 회복된다는 점과 2017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시, 장기투자자 입장에서는 4월 실적 발표 때가 좋은 매수 기회"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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