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오엠푸드의 오븐마루치킨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영매장 위탁운영을 책임질 예비 청년사장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창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예비 청년사장님으로 선정이 되면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배달 전용 매장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매장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순수익은 모두 예비 청년사장님의 몫으로 돌아가게 된다.
오븐마루치킨은 경쟁력 있고 합리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 브랜드 대비 최저원가에 최고 품질의 100% 국내산 계육과 기타 재료를 주 6회 제공, 안정적인 재고 관리와 신선도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본사 슈퍼바이저가 매달 2회 이상 매장을 방문, 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등 꼼꼼한 집중 관리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도록 도와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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