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IBK기업은행은 IBK캐피탈과 함께 창업기업과 미래성장동력 업종의 중소기업에 직접투자하기 위해 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펀드 출자 외에 올해 300억원을 7년 이내 창업초기기업에 직접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업은행은 "미래성장동력 산업을 지원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하기 위해 펀드를 조성했다"며 "투자 외에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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