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멈추게 하는 아이언"
장타 드라이버로 유명한 뱅골프의 롱디스턴스 '하이브리드 아이언'(사진)이다. 기존 아이언에 비해 무려 40야드 이상 더 나간다는 것부터 놀랍다. 헤드 반발계수가 0.925, 초고반발 모델이다. 더 짧은 클럽으로 쉽게 타깃을 공략할 수 있는 셈이다.
다운블로 샷이 아니더라도 백스핀이 잘 걸리고, 솔이 넓어 엘보 등 임팩트 과정에서의 부상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2번에서 11번까지 총 10개로 구성됐고, 골퍼에 따라 필요한 번호를 선택 구매할 수 있다. 개 당 110만원, 세트 가는 1000만원이다. 고가라는 게 단점이지만 설문조사에서 선물 받고 싶은 클럽 1위에 올라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1544-80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