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멋쟁이."
다이와 '온오프 레이디'(사진)는 여성의 감성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클럽이다. 퍼플 컬러를 바탕으로 솔에는 '오(O) 마크'에 펄 화이트를 장식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미를 부각했다. 기능성은 당연히 기본이다. 드라이버 레이디(116만원)의 헤드에 장착된 신기술 '파워 트렌치'가 핵심이다.
하이브리드 페어웨이 윙즈 레이디(48만원)는 아이언을 다루기 어려워하는 여성들을 위한 특화 모델이다. 6번 아이언에 해당하는 7번을 새롭게 추가했다. 레이디(240만원) 아이언은 솔 뒷면의 중앙부를 최대한 얇게 만들어 반발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잉여 중량을 토우와 힐에 적용해 관성모멘트(MOI)가 증가하면서 비거리와 방향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02)516-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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