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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체육대상, 원윤종-서영우 최우수선수상 수상

최종수정 2016.03.16 11:51 기사입력 2016.03.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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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아시아 최초 봅슬레이 월드컵 금메달을 획득한 원윤종(31)과 서영우(25)가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 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이 열렸다.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한국스포츠 발전을 위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이다.

올해의 최우수선수상은 기적의 레이스로 아시아 최초 봅슬레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원윤종-서영우가 수상했다. 2010년 팀을 결성한 두 선수는 열악한 훈련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기량을 발전시켰다. 2015~2016년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8차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국의 봅슬레이 선진 기술을 전수했던 고(故) 맬컴 로이드 전 봅슬레이 코치는 우수지도상을 수상했다. 현재 총 감독인 이용 감독이 대리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세계선수권-아시아선수권-아시안게임까지 석권하며 리우올림픽에서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태권도의 이대훈과 세계양궁연맹(WA)월드컵 파이널에서 역대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하며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최미선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이용대-유연성이 우수단체상을, 윤성빈(스켈레톤)과 유영(피겨스케이트)이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총 8개 부문에서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제 21회 코카콜라 체육대회 수상자 명단
최우수선수상 - 원윤종·서영우(봅슬레이)
우수선수상 - 이대훈(태권도) 최미선(양궁)
우수단체상 - 이용대·유연성(배드민턴)
신인상 - 윤성빈(스켈레톤) 유영(피겨스케이팅)
우수장애인선수상 - 이정민(유도)
우수지도자상 - 고(故) 맬컴 로이드(봅슬레이)
특별상 - 김국영(육상)
공로상 - 이에리사 의원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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