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봅슬레이 대표팀의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도BS경기연맹) 조가 또 한 번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28일(한국시간) 독일 퀘닉세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9초50 1위로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김동현-김진수 조는 1, 2차 합계 1분40초53초로 18위에 올랐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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