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삼성증권은 29일 전기차와 스마트카 관련주가 중장기적으로 성장률을 차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주로는 HL만도 HL만도 close 증권정보 204320 KOSPI 현재가 61,7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91% 거래량 2,179,914 전일가 62,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오토노머스에이투지·HL만도, 자율주행 제어기술 개발 협약 HL만도, AI 전기화재 예방 '해치' 현대차 메타플랜트 적용 유가 오르자 수요 확 늘어난 이것은[주末머니] , SNT모티브 SNT모티브 close 증권정보 064960 KOSPI 현재가 33,15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91% 거래량 223,503 전일가 32,8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40여년 만에 싹 바뀐다…654억 원 들여 육군 특수부대 소총 전면 교체 [클릭 e종목]"SNT모티브, 성장 모멘텀에 배당으로 투자 매력도 부각…목표가↑" [클릭 e종목]"SNT모티브, 미국 투자 부각" , 우리산업 우리산업 close 증권정보 215360 KOSDAQ 현재가 8,670 전일대비 260 등락률 -2.91% 거래량 75,357 전일가 8,93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우리산업, 현대·기아차와 1300억 규모 고전압 히터 공급 계약 우리산업, 유럽완성차의 쿨란트 공급사 선정…502억 규모 [특징주]우리산업, 바이든 밀고 테슬라 끌고…테슬라·리비안· 바이톤 PTC 히터 공급 등을 꼽았다.


임 연구원은 "만도, S&T모티브, 우리산업의 올 1분기 실적은 현대·기아차의 재고조정을 위한 가동률 하락 영향으로 동반 실적둔화가 예상된다"며 "그러나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현대차그룹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해외고객사 수주 및 중장기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수혜가 가능한 종목"이라고 했다.

만도는 글로벌 탑5의 샤시 및 안전시스템 공급 부품사다. 중국 로컬업체와 JV 및 전략적 제휴 체결로 중국시장 수요 회복에 대한 수혜가 가능할 전망이다. 그는 "중국 로컬업체 매출은 2015~20년에 20% 성장하면서 중국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8%로 성장할 것"이라며 "2016년 매출 5조5000억원, 영업이익률은 5%초반을 예상한다"고 했다.


S&T모티브의 지난해 모터사업부 매출은 3000억원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1% 수준이다. 그러나SUV차량에서 2륜구동과 4륜구동 간의 변환장치에 포함되는 Transfer Case Actuator에서는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60%로 1위다. 소형모터에서 중형 및 대형모터 생산업체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 매출비중 12%이다. 올해 매출은 1조40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0%를 달성할 전망이다.

우리산업의 HVAC Actuator 시장점유율은 22%로 글로벌 1위다. 한온시스템에 대한 매출비중은 49%로 최대 고객으로 한온시스템의 M&A전략에 따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2016년에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률은 6.5%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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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2016년, 현대·기아차 글로벌 판매성장률 1.9%를 제시했다.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성장 목표다.


현대·기아차는 신흥시장 위주의 시장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원자재 가격하락으로 신흥시장의 경기가 둔화되면서 자동차 수요도 부진한 상황이다. 임 연구원은 "작년 말 재고가 증가하면서 올 1분기에 가동률 하락이 예상된다"며 "1월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가동률은 각각 83.3% 및 84.5%를 기록했다"고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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