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광주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여성가족부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청년여성경력개발지원사업’ 수 행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사업 보고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여성가족부와 광주시가 공동 지원하는 ‘청년여성경력개발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광주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사업명은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청년여성경력개발지원사업’으로 바뀌어 운용된다.
앞으로 광주대학교는 1대 1 맞춤형 진로상담, 젠더의식 강화 훈련, 지역사회 맞춤형 직무능력 훈련 등 총 13개의 진로지도 및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진행, 여대생 경력 개발을 강화해 취업역량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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