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1.9원 오른 1219.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6원 오른 1214.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오후 한때에는 1221.1원을 기록해 1220원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국제유가가 대폭 하락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게다가 산유국 간의 감산 합의가 이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은 개장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