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샤오미' 中 OPPO, 스마트폰 판매량 5000만대 돌파
中 스마트폰 업체 '오포', 5000만대 판매 달성
R7 시리즈 1500만대 판매…중저가 시장서 흥행
中 스마트폰 업체, 삼성+애플 판매량 추격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Oppo)가 지난해 스마트폰 5000만대를 판매했다.
25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오포가 자사의 스마트폰 R7 시리즈의 성장에 힘입어 50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14년 말 회사가 내놓은 목표 판매 대수와 일치한다. 지난 2014년 오포는 3000만대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오포의 주력 모델 R7, R7s, R7 플러스 등 R7 시리즈는 약 1500만대가 판매됐다. 오포는 2000위안(약 36만원)에서 3000위안(약 54만원) 사이의 모델이 가장 많이 팔렸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지난해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83,000 전일대비 13,000 등락률 -4.39% 거래량 15,884,352 전일가 296,000 2026.05.15 11:17 기준 관련기사 "고객 뺏길 수 있다"…삼성전자 총파업 'D-6', 긴급조정권 부상 [기자수첩]'현대판 러다이트' 멈춰선 공장의 의미 코스피 사상 최초 8000돌파…'만스피' 눈에 보인다 와 애플의 판매량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가 최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기업 스마트폰 출하량은 5억3900만대로 삼성과 애플 총 출하량인 5억4700만대에 거의 근접했다.
특히 화웨이는 지난해 전 세계 시장 점유율 8,4%로 3위를 차지했다. 화웨이는 전년 대비 44% 성장하면서 중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1억대 판매를 돌파했다.
샤오미는 7000만대를 판매하면서 전 세계 시장의 5.6%를 차지한 4위를 기록했다. 6위를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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