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2분기 실적 발표 이후 5만원대마저 깨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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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4개월 만에 반등했다. 호재로 작용한 건 제너럴모터스(GM)의 차세대 전기차에 핵심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었다.
21일 오전 10시31분 전 거래일보다 8.86% 오른 5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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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들도 덩달아 상승세다. LG도 7.10% 상승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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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72% 오르고 있다.
LG전자 자동차사업부 1차 협력업체들도 수혜주로 묶여 동반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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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 거래일보다 4.59% 오른 2965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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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오른 6490원을 기록 중이다.
LG전자는 이날 제너럴모터스(GM)의 차세대 전기차에 핵심부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Chevrolet Bolt EV)' 개발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둔화로 실적이 부진하면서 연초 5만8000원대였던 주가는 4만6850원(20일종가)까지 떨어졌다. 4만원대를 왔다갔다했던 주가가 5만원대를 회복한 건 4개월 만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제휴 소식이 스마트폰에 치우쳐 있는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는 측면에서 매출 안정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스마트폰 매출 부진이 실적에 발목을 잡고 있지만 전장, IT 분야에서 성장 먹거리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5만~6만원대 주가는 충분히 갈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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