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부터 외통위에서 의정활동을 해왔던 김 의원은 이번 달부터 정무위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됐다. 이로서 김 의원은 오는 10일 시작되는 국감을 정무위에서 맞이한다.
한 전 총리는 지난달 20일 대법원에서 징역2년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로 인해 한 전 총리가 속해 있던 정무위에 공석이 생기게 됐다.
이 같은 김 의원의 상임위 이동 관련해 김 의원실 관계자는 "원내대표가 원내대표단하고 상의해서 (결정) 하신 것"이라고 밝혔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