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하나금융투자 사명변경 출범식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진호 하나캐피탈 대표, 정해붕 하나카드 대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한조 하나금융그룸 부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장승철 하나금융투자 대표, 이상용 하나금융투자 노조위원장, 김병호 하나금융그룸 부회장, 김인환 하나생명 대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장승철)는 1일 사명변경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선포하는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에 장승철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사명변경은 도전과 혁신을 통해 증권업을 넘어 진정한 종합금융투자업의 리더가 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고객과 직원과 회사가 함께 발전하는 차별화된 일류화를 통해 고객의 행복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과의 시너지 통해 PCIB(개인 및 법인고객을 포괄하는 하는 종합금융관리)를 핵심전략으로 하는 일류 금융투자회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추첨은 12월 11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개별통지된다. 명품가방, 명품액세서리, 호텔숙박권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와 영업점 및 고객지원실(1588-3111)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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