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27일 유안타증권은 올해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세제혜택이 종료되는 시점으로 10대 그룹과 함께 중소형주의 지배구조 개편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은 SK(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2 15:30 기준 ,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381,5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1.29% 거래량 116,647 전일가 386,5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AI로 재현…SK, 선대 말씀 이정표 삼아 '패기와 도전' 다짐 '중동 우려 완화' 코스피·코스닥 모두 1%대 상승 마감 ), 현대차( 현대제철 현대제철 close 증권정보 004020 KOSPI 현재가 40,10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62% 거래량 580,554 전일가 40,35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e종목]“현대제철,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 현대제철,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 현대건설·제철, 바다 위 떠다니는 해상풍력 공동연구 ,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e종목]“현대제철,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 현대제철,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 현대건설·제철, 바다 위 떠다니는 해상풍력 공동연구 ), 한진( 한진칼 한진칼 close 증권정보 180640 KOSPI 현재가 116,800 전일대비 2,200 등락률 -1.85% 거래량 82,195 전일가 119,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부다페스트 매일 직항 뜬다…오스트리아 운수권은 주 4회→21회로 조원태,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통합 항공사 출범은 시대적 과업" [특징주]한진칼, 호반 지분 추가확보 소식에 5%대 상승 , 정석기업)에 이어 올 들어 네 번째 계열사간 합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합병에 대해 "삼성그룹 3세가 제일모직의 지분을 통해 삼성물산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을 무리없이 확보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이번 합병은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킬 수 있는 이벤트"라고 봤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중소형주들의 지주사 전환인데, 올들어 한솔홀딩스 한솔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4150 KOSPI 현재가 3,390 전일대비 10 등락률 -0.29% 거래량 98,878 전일가 3,4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자수첩]반복되는 산업재해, '처벌' 아닌 '손해' 줘야 멈춘다 1987년 이후 자산 1만1774% 불렸다…SK그룹 폭발적 성장 [e공시 눈에 띄네] SK바사, 콜롬비아 코로나19 백신 제 3상 임상시험계획 신청(오후종합) 를 비롯, 골프존 골프존 close 증권정보 215000 KOSDAQ 현재가 51,2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58% 거래량 11,786 전일가 51,5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골프존 1Q 영업이익 268억원…작년 동기 대비 15.4%↓ 넥스트레이드 본격 출범, 막 오른 '복수 주식시장 시대' [클릭 e종목]"골프존, 소비둔화에 따른 감익 우려 선반영…목표가↓" ,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 close 증권정보 072870 KOSDAQ 현재가 13,200 전일대비 410 등락률 -3.01% 거래량 52,074 전일가 13,61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단독] 에스티유니타스 인수 실패로 540억 날린 메가스터디교육, 440억도 미회수 메가스터디, 에스티유니타스 출신에 공무원 사업 양도…공정위 기업결합 불허 9개월만 메가스터디, 공무원시험 시장 철수…"적자 지속" , 우리산업 우리산업 close 증권정보 215360 KOSDAQ 현재가 9,25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23,574 전일가 9,25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우리산업, 현대·기아차와 1300억 규모 고전압 히터 공급 계약 우리산업, 유럽완성차의 쿨란트 공급사 선정…502억 규모 [특징주]우리산업, 바이든 밀고 테슬라 끌고…테슬라·리비안· 바이톤 PTC 히터 공급 , 심텍홀딩스 심텍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36710 KOSDAQ 현재가 3,840 전일대비 405 등락률 +11.79% 거래량 1,233,596 전일가 3,435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심텍홀딩스 "자본잠식은 회계 영향…연말까지 완전 해소" [e공시 눈에 띄네]코스닥-3일 심텍홀딩스, 1Q 매출액 4174억원…전년比 47.2% ↑ ,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심텍홀딩스 "자본잠식은 회계 영향…연말까지 완전 해소" [e공시 눈에 띄네]코스닥-3일 심텍홀딩스, 1Q 매출액 4174억원…전년比 47.2% ↑ 등 다수 기업이 지주사 전환을 이미 완료했거나 준비중이다.

김 연구원은 "인적분할을 통해 자사주의 의결권이 살아날 수 있고, 홀딩스 전환 이후 낮아진 부채비율을 바탕으로 신규 차입을 일으켜 사업회사의 지분을 확대한다면 사업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주사 전환의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3년 이후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된 15개 기업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대체로 분할 이후 두 회사 시가총액의 합이 단기간에 더 높아졌다. 사업회사의 경우 사업회사 본연의 가치가 온전히 반영되며, 분할이후 다른 자회사에 대한 지원이 금지되는 것이 그 배경이다.


김 연구원은 "지주회사는 대주주의 지분이 직접 영향력을 발휘하며, 기업의 경영방향은 대주주의 이익을 따라간다는 점에서 이른바 ‘같이 투자’의 투자 대상으로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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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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