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예비신부 메이비 '폭풍애교'에 싱글벙글…깨알 쏟아지는 메신저 보니

윤상현 메이비 /사진=KBS2 '인간의 조건'방송 캡쳐

윤상현, 메이비 '폭풍애교'에 싱글벙글 "연락할 수 있을 때 연락해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상현과 2월 결혼을 앞둔 메이비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커플 동반 사진을 개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공개됐던 윤상현과 메이비의 카톡 내용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윤상현은 3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2'에서 제작진에 휴대폰을 맡기기 전 마지막으로 메이비와 연락을 했다.

방송에는 두 사람이 나눈 메시지가 그대로 방송됐다.

메이비는 '그럼 연락할 수 있을 때 연락해요~조심하구'라며 애교 가득한 멘트를 보냈고 이에 윤상현은 "3일 동안 휴대폰 없는 거 처음인데. 그녀와 문자, 그녀와 셀카"라고 말했다.

한편 윤상현, 메이비 커플은 오는 2월 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