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현재 상영 중인 영화 '국제시장'의 한 장면을 언급하며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2014년 핵심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에도 보니까 부부싸움 하다가도 애국가가 나오니까…(웃음)…우리가 그렇게 해야 이 나라라는 소중한 공동체가 건전하게 어떤 역경속에서도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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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국민들이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사랑할 때 나라가 발전할 거라고 생각하고 공직에 있는 우리들은 더욱 그래야 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영화 국제시장에서는 부부싸움을 하던 등장인물들이 애국가가 나오자 갑자기 일어서 경례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박 대통령은 또 "오늘 회의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정부가 추진해왔던 핵심 국정 과제들이 어떤 결과를 달성했고 또 우리 국민들 경제에 어떤 도움을 줬는지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올해도 국제경제의 불확실성, 국내 소비위축 등 경제여건이 녹록지 않았고 또 뜻하지 않은 사고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정부는 대내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4대 국정기조를 실현하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평가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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